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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튜브 탁구 영상 검색하다 탁구 초심자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영상 하나 건졌습니다.
탁구 러버 붙이는 영상인데요.
의외로 러버 붙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풀칠을 반드시 2번하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2번 풀칠하는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경험상 1번 하는것보다 2번이나 그 이상하면 할수록 공이 더 잘나가는것을
느꼈습니다.
출처- 꽁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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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치다 보면
많은 동호인들이 서브를 어떻게 하면 잘넣을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기가 옵니다.
저도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과정을 겪어봤습니다.
유튜브를 검색하다 괜찮은 영상이 있어 올립니다.
알기 쉽게 영상이 제작되어 있으며,
많은 분들이 놓치기 쉬운 서브룰 및 서브 이후 3구 과정등이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고수분들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탁구를 처음 치시는 분들에게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출처- 유튜브 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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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8년 전으로 돌려봅니다. 런던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결승전. 같은 중국 선수 리샤오샤와 딩닝이 금메달을 놓고 집안싸움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1세트 6대 8로 쫓아가던 딩닝에게 이탈리아인 심판이 서비스 규정 위반으로 1점을 감점했고, 2세트 역시 똑같은 이유로 딩닝은 점수를 빼았겼습니다. 눈물로 억울함을 호소하던 딩닝, 하지만 심판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고 4세트 때는 경기 지연까지 지적당하면서 연달아 2점을 감점당해 경기는 결국 리샤오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세계탁구연맹 서비스 규정을 보면 공은 '16㎝ 이상 똑바로 토스' 해야 하고 '라켓을 쥔 손이 아닌 프리핸드나 몸으로 공을 가릴수 없다' 고 되어있습니다. 딩닝의 경우는 토스의 높이가 문제였다기 보다는 공을 똑바로 던지지 않고 몸쪽으로 끌어당겼기 때문인데, 회전을 좀더 주기 위해서였거나, 아니면 서브 장면을 가리려는 의도, 혹은 본인의 습관때문이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일본 '머리 위로 토스해 부정 서비스 시비를 없애자'
최근 일본탁구협회는 국제탁구연맹에 탁구 서브 토스를 최소한 머리 위까지 올리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주로 중국 선수들이 몸을 사용해 교묘하게 토스 높이를 낮추거나 공을 가리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일본의 주력 선수 이토 미마나 하리모토는 서브 토스를 대체로 머리 위까지 하는 스타일이어서 상관이 없다는 계산도 깔렸습니다.
우선 우리 남자선수들은 환영하고 있다는게 여자대표팀 추교성 감독의 전언입니다. 중국의 세계챔피언 마룽도 가끔씩 몸으로 서비스 순간을 가리는 것에 우리 선수들이 많이 당했던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마룽은 최근 자국에서 열린 국가대표 연습경기에서도 교묘한 서비스 모션 탓에 심판의 경고를 받곤 했습니다. 중국 선수들 중에 낮은 토스의 '팬들럼 서브'를 주로 구사하는 판전둥은 한국선수 킬러로 불리는데, 서비스 룰이 바뀐다면 우리 선수들이 상대하는 데 유리해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탁구, 남자 "룰 개정 찬성", 여자 "크게 상관 없다"
이미 대부분 하이토스 서브를 구사하는 여자선수들은 '크게 상관없다'는 입장입니다. 스카이서브(하이토스 서비스가 정확합니다)는 받는 입장에서 보면 상대 타구의 구질 파악이 조금 더 용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포스코에너지 김형석 감독은 서비스 룰이 바뀔 경우 결국 서브의 위력을 반감시켜 랠리탁구가 더 많아질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서비스에 이은 3구, 5구 공격으로 빨리 끝나는 것으로 아니라, 보다 아기자기한 탁구의 재미를 살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탁구에는 비디오 판독이 없고, 선수가 16㎝를 정확히 토스했는지 심판이 판단하기도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만큼 탁구에서 서브는 공격의 출발점이자, 그 자체로도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프로와 차이는 많지만 아마추어 대회는 서브 하나로 득점을 주고 받는 일이 많기 때문에 서브에 대해서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룰이 개정된다면 아마추어 대회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번 서비스 룰 변경 움직임이 어떻게 될 지 주목이 되는 부분입니다.
결국 이것도 '탁구최강' 중국의 틈을 파고들려는 시도의 하나로 보입니다.
출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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